WAS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옛날옛날에 웹 왕국에 클라이언트와 웹서버가 살았어요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일을 웹서버가 모두 처리해야했는데 일이 너무 많아 서버를 더 고용해 분업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웹서버 자신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직접 받고, 응답을 해주기로 했고, 새로 고용한 서버는 어플리케이션 서버라는 직책을 주어 웹서버가 시키는 계산을 하도록 했어요.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웹서버가 시키는대로 계산을 하고, 데이터베이스에 가서 필요한 자료들도 가져오고, 결과물을 예쁘게 마크업 언어 보고서로 만들었답니다. 이후 웹서버와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둘의 이름의 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라는 회사를 설립해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2021.10.17